[인턴 1주 차_스나이퍼팩토리 UX/UI 인턴형 프로그램 7기]
안녕하세요. 고라파덕입니다.
(●'◡'●)
입사해서 회사 안내를 받던 게 어제 같은데 벌써 일 주차가 지나갔네요.
1주 차 인턴 활동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.
우선, 저는 '똑똑한 개발자'라는 회사에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. 이전, 타 회사 인턴 활동 시,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를 진행했기에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. 그런데 이번에는 드디어 회사에 출근할 수 있게 되어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시작했습니다. 사내 문화를 배울 기회라고 생각하니 더욱 기대가되었습니다.
첫 주에는 바로 직무를 맡는 대신, 반응형 웹 공부와 피그마 심화 학습을 진행했습니다. 그동안 피그마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나 제대로 기능을 파고들어 본 적은 없었기에 개념을 확실히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. 이전에 알던 내용들을 다시 한번 더 정리하고, 몰랐던 부분은 새롭게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.
이전 기수의 후기에서 알 수 있듯이 다수의 인원이 인턴으로 참여하게 되기 때문에 팀을 나눠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. 사내에 '멍멍이'라는 이름을 가진 귀여운 고양이가 있는데, 정말 개냥이입니다.. 귀여워요 :D 사내 분위기는 굉장히 젊고, 수평적인 분위기라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피드백 받을 수 있는 문화였던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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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으로..
UI/UX에 관해 공부하고, 프로젝트도 진행해 보며 사실, 직무에 대한 경험이 되게 간절했던 것 같습니다. 어느 정도 저 자신에 대한 직무 확신이 필요했던 시기였습니다. 그래도 감사하게 이런 기회를 가지게 되어서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하루 다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.
남은 7주간 힘내자! 파이팅 :D
# 본 후기는 스나이퍼팩토리 UX/UI 인턴형 프로그램 7기 과정(B-log) 리뷰로 작성되었습니다.
